○ 사전적 의미는 가시덤불과 나무들이 혼재한 '곶'과 토심이 얕은 황무지인 '자왈'이 결합된 제주 고유어로
○ 한라산을 기준으로 동서로 길게 뻗어있는 광범위한 지역에 형성되어 있으며 화산활동으로 용암들이 널려있는 지대에 나무와 덩굴 등 독특한 숲으로 이루어진 제주도의 거의 모든 숲과 초지를 아우르는 제주도의 방언입니다.
○ 얕은 계곡을 이루면서 괴상덩어리 또는 암반으로 굳어 형성된 현무암 토양으로 물 빠짐이 좋아 제주도의 생명수인 지하수 함양의 원천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담당부서 : |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 (☎ 042-481-4096)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