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세다"와 "쉬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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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얗게 쉬다'가 맞는 표현인가요?

또 의례, 차례, 주례의 발음은 [의레], [차레], [주레] 이렇게 가능한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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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나 수염 따위의 털이 희어지다.’라는 뜻일 때는 ‘세다’를 쓰므로, ‘머리가 하얗게 세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례'는 [례]로만 발음하므로, '의례, 차례, 주례'의 '례'는 모두 [례]로 발음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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