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와 "맹서" 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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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와 '맹서'를 찾아보면 '채비'와 '맹세'의 원말로 나오는데요, '차비'와 '맹서' 둘 다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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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와, '채비'의 원말인 '차비', '맹세'와, '맹세'의 원말인 '맹서'는 모두 표준어입니다. 다만 원말인 '차비', '맹서'보다는 '채비, '맹세'가 더 많이 쓰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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