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졌다"와 "부숴졌다" 바른 표현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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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부서졌다./책상이 부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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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졌다'와 같이 씁니다. "목재 따위를 짜서 만든 물건이 제대로 쓸 수 없게 헐어지거나 깨어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부서지다'의 어간 '부서지-' 뒤에 어미 '-었-', '-다'가 붙은 '부서지었다'의 준말은 '부서졌다'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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