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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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14 활용 정보: 「어미」((끝음절의 모음이 'ㅏ, ㅓ'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아야', '-어야'의 '아', '어'가 탈락된 꼴.이라고 나왔는데요. 그러면 (1) 큰 인물이 되야 한다. (2)큰 인물이 돼야 한다. (3)그 분을 뵈야 한다. (4)그 분을 봬야 한다. 둘 다 맞나요? 그리고 '준말의 어간+모음 어미'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가지다---가져(o), 갖다---갖어(x), 디디다---디뎌(o), 딛다----딛어(x) 그런데 외우다----외워(o), 외다---외어(o) '외우다, 외다'는 예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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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물이 돼야 한다.'와 '그 분을 봬야 한다.'가 맞는 표현입니다.'-아야', '-어야'의 '아', '어'가 탈락된 꼴인 '-야'는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ㅓ'인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 쓰입니다. '가야 한다.'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워'는 '외우다'의 어간 '외우-'에 어미 '-어'가 결합한 '외우어'의 준말이며, '외어'는 '외다'의 어간 '외-'에 어미 '-어'가 결합한 말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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