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음에"와 "있으매"

한국어
0 투표
나라가 있으매(있음에) 내가 있다. 등과 같은 문장에서는 '있음에'와 '있으매' 중 어느 말이 맞습니까?

1 답변

0 투표
제시하신 문장은 나라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으매'를 써서, "나라가 있으매, 내가 있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겠습니다.
<참고> '-으매'의 용례: 내가 해 준 요리를 그가 맛있게 먹으매 마음이 흡족했다./강이 깊으매 큰 고기가 살고 덕이 넓으매 인물이 모여드니라.

출처: 국립국어원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