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와 "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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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표준어 규정에 준말과 본말에서요 '미다'와 '무이다'라는 단어에 대해서 여쭤 보려고 하는데요, 뜻이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찢어지다의 의미일 때 준말인 '미다'가 표준어, '무이다'는 비표준어인가요, 아니면 복수 표준어인가요? '무이다'라는 단어를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해 보면 나오기는 하는데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것 같고 '미다'의 잘못이라고 나오기도 하고요. 어쨌든, 준말과 본말 사이일 때, '미다'와 '무이다' 중 어느 말이 표준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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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서 찾아 확인하신 대로, '살이 드러날 만큼 털이 빠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표준어는 '미다'입니다. 이 '미다'를 쓸 자리에 '무이다'를 쓰기도 하는데, 이때 '무이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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