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과 "꿀떡"의 쓰임

한국어
0 투표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 건지, '꿀떡' 같은 건지 알려 주세요.

1 답변

0 투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간절하다.’라는 의미의 관용구로 “생각이 꿀떡 같다.”와 ''마음이 굴뚝 같다.''가 모두 올라 있습니다. <보기> 아침을 굶었더니 점심시간이 아직 멀었는데도 밥 생각이 꿀떡 같다. /어떤 때는 아무도 없는 산속에 들어가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감명 깊게 본 영화를 또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러므로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꿀떡 같다.'',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