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 목적어 "꾸다"와 "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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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 목적어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꿈을 꾸다. 신을 신다 이러한 예들을 동족 목적어를 지닌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꾸다'나 '신다'는 동족 목적어를 취하는 거니까 타동사인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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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의 대상인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동사이면 ‘타동사’입니다. 동사 ‘꾸다’와 ‘신다’는 문장에서 동작의 대상인 ‘꿈을, 악몽을’, ‘신을, 양말을’과 같은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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