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같은 세상 - 디바 노래가사
오 행복하게 너에게 내가 있으니
어둡던 마음 하나 둘 태양이 비추면
저 험한 세상에 네 다리가 되어
사는 내 사랑만이 행복이니까
어디선가 듣던 그런 얘기들을 (너에게) 해주고 싶어
(그래) 동전 같은 사랑 말이지 우리 서로 볼 순 없어도 항상 함께
할수 있다면 하는 그런 생각 그런 (상상)
동전같은 사랑 자유롭지 못한 사랑이라도 좋고
새장에 갇힌 불편한 사랑이라도 좋아
강한 폭풍우가 쏟아지고 (난 후) 하늘을 봐 봐
맑고 아름다운 하늘 좋아하면 닮게 돼
서로 부족하다해도 맞춰가는거야 사랑 그런거야
토라졌다가도 말 한마디에 언젠 그랬냐는 듯 웃어 넘기는
옛 어르신이 하신말씀 모든 것들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듯
누군갈 사랑하면(좋아하면) 눈에 뭔가 씌었다고
홀린 듯 널 사랑하고 싶어 그래 이대로 영원히
오 행복하게 언제나 곁에 있어도
어둡던 미소 환하게 빛을 보여줘
저 험한 세상에 늘 함께 있다면
오직 내 사랑만이 영원하기를
이렇게 저렇게 니맘데로 해
M-y L-o-v-e I-s To You F-o-r 니맘대로 해
E-v-e-r I Hope You U-n-derstand 생각한번 하지 않은 채
너는 그냥 밤만 되면 나가 또 술자리에 나 앉아
내맘 애태우며 새벽을 대낮처럼 보내 그런 사이 난
니 얼굴 그려가며 지금까지 살아왔어 너만보며 또 너만을 사랑하며 그러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는 너에게 있어 나 나 아무 존재가치 없어 나
너의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니 친구에게 웃음 던졌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마디의 말도 건내지 않던 너였어 (그래)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아도 아니 난
난 집요하게 묻고 다그쳐도(쳐도) 웃어 넘길 수 있는 너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때문에 맘 아프다 울어대도 기쁜 나날들이 많을걸 알아
순간 달래주지 못한건 나 항상 나만 바라봐 주길 바랬던거고 나만을 향해
웃어 주길 바랬던거야 아주 평범한 그런 사랑을 원해 그리고 바래
그리고 또 믿어 내 뒤에 서서 묵묵히 날 지켜 주는 니가 있어
이것 또 뭐 저것 재지 않는 그런 사랑 그게 우리에게 필요해 영원히
오 행복하게 언제나 곁에 있어도 어둡던 미소 환하게 빛을 보여줘
저 험한 세상에 늘 함께 있다면 오직 내 사랑만이
이젠 나의 손을 잡고 두눈을 꼭 감아요 내가 행복을 줄께요 워-우-워
오 행복하게 너에게 내가 있으니 어둡던 마음 하나 둘 태양이 비추면
저 험한 세상에 네 다리가 되어 영원히 사랑하며 사는 내 사랑만이 행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