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늘 - 디바 노래가사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하는 거야 숨쉴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저 별은 나를 향해 웃고
날 비춰주고 있어
산다는 게 그런 거겠지 조금은 익숙해졌지
어느새 난 길들여졌지 이런 말 하는 내가 우습지
* 저 바다가 내 곁에 언제나 내 곁에
행복이란 게 늘 가까이 있는데
왜 난 왜 몰랐을까
저 바람이 내 곁에 언제나 내 곁에
세상이란 게 쉽지많은 않더라도 울지 않아
아무도 나를 위해 물을 주진 않아
지나간 시간들은 돌아오지 않아
이곳은 세상이란 무대 난 춤을 추고 있어
산다는 게 그런 거겠지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다가 잠이 들겠지 다시 또 깨어나면 웃겠지
Repeat *
Rep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