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_bubble
질문
highlight
이슈!
speaker_notes_off
답변 없음
local_offer
태그
folder
카테고리
add_box
질문하기
close
menu
Question view
power_settings_new
기억
가입
search
동사 "안절부절못하다"와 부사 "안절부절"
한국어
의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0일
0
투표
방송 자막을 보면 출연자가 당황하는 상황을 묘사하면서 '안절부절'이라고 표기하던데, 이것이 맞는 표현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안절부절은 반드시 '안절부절 못하다'라는 말과 같이 '못하다'라는 말이 붙어야 하는 것으로 오래 전에 방송국의 우리말 코너에서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즉 '안절무절 못함' 이렇게 표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요. 아니면 '안절 부절 = 안절부절 못함'이 성립되는 말인가요?
안절부절못하다
안절부절
우리말
표기
질문에 댓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당신의 답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내 답변이 선택되거나 댓글이 생길 경우에는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내 답변이 선택되거나 댓글이 생길 경우에는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1
답변
답변됨
2014년 8월 20일
익명
님
0
투표
안절부절못하다'가 표준어입니다. '표준어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5항에 보면, 의미가 똑같은 형태가 몇 가지 있을 경우 그 중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면, 그 단어만을 표준어로 삼는다고 하고 '안절부절못하다'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 '안절부절'이 '전차에 올라타자 조바심은 더욱 심해지고 안절부절 견딜 수가 없었다.≪이호철, 소시민≫'와 같이 쓰이는데,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 '안절부절'과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를 뜻하는 동사 '안절부절못하다'는 의미상 통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답변에 댓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관련 질문
"요오드"와 "아이오딘"
"보기"와 "선택지"의 구분
"nature"와 "natural" 외래어 표기
"사거리"와 "네거리"
합성 동사 "나가다"와 보조 용언 "나가다"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