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다'의 피동이 '뜨이다'사동이 '뜨이우다'.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본 결과 이렇게 압축이 되네요. (제 생각) 개별 단어마다 1, 2로 나누어 의미가 다소 다르지만, 피동/사동 으로 구분하자면 저게 맞는 것 같은데요. 여기서 피동 접미사 '-이-'는 알겠는데요. 사동 접미사는 '-이우-'가 하나인가요? 아니면 '-이-', '-우-' 개별적으로 2개로 보아야 하나요? 중세 국어 문헌을 보면 '-이-, -우-' 이렇게 표기되어 있던데, 후자가 맞는 건가요? 통시적으로 봐아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