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네요. 근데요 '간간이'를 사전에서 찾아 보면, ----- 간간-이 (間間-) [간ː--] 「부사」「1」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이따금'으로 순화. ≒간간05(間間)「1」.¶ 간간이 들려오는 기적 소리/간간이 감흥이 이는 대로 글을 써 나갔다.「2」공간적인 거리를 두고 듬성듬성. ≒간간05「2」.¶ 바다 위에 간간이 떠 있는 고깃배들/길거리에는 짝을 이룬 젊은 남녀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비」「1」때때로. ----- '가끔씩'이 사전에 없다는 것은 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인데 그럼 '가끔'과 '씩' 띄어 써야 하는 건가요? 위에는 '가끔씩'이 있잖아요. 그럼 띄어쓰기에 관한 허용 기준이 있는 것인가요? 품사도 '가끔'은 부사고 '씩'은 접미사던데 사전에 없는 걸 보면 파생어도 아니고 도통 모르겠네요. 정확한 표기와 형태소 분석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요. 합성어와 파생어는 국어사전에 무조건 실려 있다. <- 이 말이 맞는 말인가요? 국어사전에 없는 말은 합성어나 파생어가 아니다. (단일어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