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하철 노선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길이 많이 막히는 것 같더군요. 한국에서도 추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까?'라는 예문이 "듣자하니 서울은 지하철 노선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하던데"보다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듣자하니'가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상하이처럼", "상하이 같이" 전부 가능한 표현인지 궁금합니다. 또 "중요하게 생각합니까" 대신 "중시합니까"를 쓰면 어색한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