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석이라해도 제주도의 성수기는 한 여름입니다.
성수기가 아니면 제주도의 숙박시설은 어느 정도는 한가한 편입니다.
숙소를 어느 레벨의, 어느 종류로 선택할 것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특급 호텔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나 특별한 장소에 위치한 숙박업소에 머무는 게 아니라면 예약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지에 직접 가서 방을 주세요, 해도 충분히 방이 여유가 있습니다.
이때는 펜션 같은 경우, 오히려 예약하는 것이 제값을 다 내는 것이어서 비쌉니다.
현지에서 직접 부딪치면 능력에 따라서는 숙박료도 저렴하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5월이나 9월,10월에 주로 제주도를 가면서 얻은 노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