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그린 성 - 부활 가사
누군가에게 기도를 하고
늘 습관처럼 어딘가를 보면
소리 없이 가슴 속으로만
외치던 시간들이
계절이 가고 바람이 불면
다시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설레이고 또 설레이던
넌 또 다른 내가 되고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가슴 속으로 내 마음 속에
나는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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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가고 바람이 불면
다시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설레이고 또 설레이던
넌 또 다른 내가 되고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가슴 속으로 내 마음 속에
나는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어느 시간 그 어느 곳에서
이루어져 갈 그 시간 속에서
늘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서
많은 계절을 함께 걸었나봐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서
많은 계절을 함께 걸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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