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 이기찬 노래가사
사랑은 믿을수없죠 매일변하는 그대모습처럼
그저 나밖에 모르던 그런 사람이였는데 이젠 아닌가봐요
며칠째 연락이 없죠 무슨 일일까 걱정이 됐죠
그대 이러면 내가 얼마나 무너지는지 너무나 잘 알잖아요
오늘도 전화를 하고싶었죠 아무말 못할거면서
그대 목소릴 들으면 눈물만 흘릴꺼면서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께요 그대는 내 전부니까
용기를 내고 싶었죠 처음 그대를 만날때처럼
다시 내게로 돌아오라는 그 말하기에는 늦은거겠죠
한번만 묻고 싶었죠 나를 다시는 안볼꺼냐고
그러면 그대 편하겠냐고 나 이제알아요 그대가 원하잖아요
오늘도 전화를 하고싶었죠 아무말 못할거면서
그대 목소릴 들으면 눈물만 흘릴꺼면서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께요 그대는 내 전부니까
그대는 괜찮은가요 생각처럼 되던가요
잊혀진다는 생각에 나 아직도 눈물이나죠
그대 새로운 사랑이 나처럼 슬프지않게 나 이렇게 기도할게요
그댄 내 전부니까 이렇게 바보같은 날 용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