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마! 나 어찌 살까요. 세상은 너무 추워요.
오, 마마! 날 안아 주세요. 세상이 나를 울려요.
사람에 나는 상처입고 사랑에 나는 울어요.
무서운 세상에 흔들리는 나를, 오, 오, 마마, 마마!
오, 마마, 어떻게 할까요?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오, 마마, 어디로 가나요, 난 이미 지쳐버렸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세상은 이미 미쳐있고
나를 이곳에서 구해 주세요, 오, 오, 마마, 마마!
세상의 끝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노래는
따스하게 내 영혼을 감싸 안고
어둠의 골짜기 속에서 헤매는 나를 위해
영원한 사랑의 빛을 발하겠죠.
오, 마마! 나 어찌 살까요, 세상은 너무 추워요.
오, 마마! 날 안아 주세요, 세상이 나를 울려요.
사람에 나는 상처입고 사랑에 나는 울어요.
무서운 세상에 흔들리는 나를,
오, 오, 마마, 마마!
마마!!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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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AMA!
자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