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있는 자전거 보관함은 각 지역 도시철도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회원인 경우 보관함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자전거 보관함은 최대 1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역 자전거 보관함 이용방법
☞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직장인 여러분, 자전거, 어디에 보관하시나요? 보통 자전거를 지하철역 근처 자전거주차장에 자물쇠를 채워 세워두는 것이 일반적일텐데요. 자물쇠를 채워두긴 했지만 소중한 자전거가 분실될까 걱정되셨다면 이제는 가까운 지하철역에 있는 자전거 보관함을 이용해 보세요.
☞ 이용방법도 간단한데요. 각 지역 도시철도공사 등 지하철 운영기관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비회원인 경우 보관함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보관은 최대 10일까지 할 수 있다고 해요.
· 참고로, 서울시의 경우 현재 아래와 같이 총 9개역에서 자전거보관함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 2호선 : 종합운동장역
√ 3호선 : 수서역
√ 4호선 : 삼각지역
√ 6호선 : 석계역, 고려대역, 화랑대역, 봉화산역
√ 7호선 : 먹골역, 신풍역
☞ 지하철역 자전거 보관함은 안전하고 편리한데다가 이용료까지 무료라고 하니 적극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출처: 법제처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oneclick.la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