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얀 빗방울 사뿐히
여기 내려앉아
저 높이 하늘에
새와 구름의 하모닐 듣네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보면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소중한 사람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오 긴 밤들은 안녕
비오는 흐린 날도 안녕
늘 해가 뜰거야
내 마음 속에 그대 있다면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