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지 않은 것 같아 어디서 본 듯한 너의 그 어색한 미소가
그땐 몰랐어 널 사랑할 줄 두려워 하지마
사랑의 끝을 본적이 있겠지
너도 사랑이 무언지 알고는 있겠지
나도 알고 있어 고통도 함께 하는거야
너를 위해 모두 버릴 수 있어 하나뿐인 생명까지도
나를 위해 너를 남겨준 거야 널 위해 최선의 사랑할 수 있도록
이제는 나를 믿어봐 내가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줄께
나도 너 때문에 행복해졌어 밤이 길어지는건
사랑이 깊어지기 때문이지
너도 사랑이 무언지 알고는 있겠지
젠가 무시해 버렸어
아픔만 더했어 너를 만난 이후로 넌 모든것을 빼앗아가 버렸어
그때 난 너에게 모두 받고 싶었어 널 만난 댓가가 난 필요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