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실외기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으면 더운공기가 빠져나가는 데 방해가되어 전기를 더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하고 그늘막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외기 주변을 한번 살펴보라. 에너지가 술술 새는 장면이 있을 수도 있다.
둘째, 에어컨과 선풍기도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당연한 얘기다. 방안 온도를 더 낮춰 에어컨이 가동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선풍기와 에어컨은 같은방향으로 해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셋째, 에어컨을 사용할때 커튼을 쳐 직사광선을 차단해주면 냉방효율을 15%나 높일 수가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주장. 껏다 켰다 하면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온다.
설치환경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