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이 인생술집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오현경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에 광고모델을 했으며, 1998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는데요. 그리고 오현경 학력인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중에 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됩니다. 당시 미스코리아 선이 고현정이라고 하죠.
오현경 결혼은 2002년 계몽사 회장 홍승표와 했으나, 2005년에 오현경 이혼을 하게 됩니다. 오현경 이혼 사유는 남편의 사업문제 때문이었다고 하며 합의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오현경 재혼이라는 검색어를 볼 수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현경은 사실 재혼 계획에 대해 '한번 아파본 사람이라면 쉽게 생각하지 못할 일'이라면서 재혼의사가 없음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보다는 딸을 위해 살겠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