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장 도메인이란?
도메인을 등록한 후 유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 도메인 소유권이 박탈된 도메인을 낙장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낙장 도메인은 누구라도 도메인 등록비만 지불하면 소유할 수 있게 되는데, 낙장 도메인 중에서는 검색엔진에 등록된 것도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낙장 도메인의 효과
검색엔진에 등록된 낙장 도메인을 획득하게 되면 도메인 등록비만으로 검색엔진 등록비를 절감할 수 있고, 검색엔진으로부터 방문하는 기방문자를 공짜로 획득하는 결과가 되는데, 도메인과 노출되는 페이지에 따라서 이 가치는 매우 높을 수도 있습니다.
낙장 도메인의 발견
1. 우연한 발견 :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검색엔진의 '링크 죽음' 표시 이용 : 검색엔진에서는 검색 사용자에게 만족스런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링크가 죽은 사이트에 대해서는 'Dead'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들 도메인을 후이즈에서 조회해 보면 됩니다.
3. 서비스 제공 업체의 이용 : 낙장 도메인 리스트를 제공해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도메인 등록기간별 낙장일
1. 국내도메인(co.kr)
국내도메인의 경우 만료일에서 한달하고 하루 후에 낙장이 됩니다. 만료일을 확인하기 위해선 후이즈 검색(http://www.whois.co.kr )을 하면 등록일, 업데이트일, 만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yahoo.co.kr'을 후이즈에서 검색해보면 만료일이 2004년 10월 15일로 나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한달 + 1일을 더하게 되면 2004년 11월 16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낙장이 되는 것입니다.
2. 국제도메인(com, net, org)
국제도메인의 경우는 해당 등록업체마다 낙장되는 기간이 다양합니다.
* 도레지(doregi.com) : 만료일에서 40일후 오전 11시에 낙장
* 넷피아(ibi.net) : 만료일에서 41일후 오후 4시에 낙장
* 가비아(gabia.com) : 만료일에서 65~70일 사이에 낙장 (최종수정: 2004/12/16)
* 예스닉(yesnic.com) : 만료일에서 39일 되는 날로 시간은 일정치 않다.
* Tucows : 만료일에서 41일 되는 날 낙장
* 인터닉 : 만료일에서 38~39일에 낙장
※ 후이즈 검색에서 업데이트 날짜를 참고해 보세요.
만료일이 지나고, 해당 등록기관의 낙장일이 지나면 도메인 정보가 "Status: REDEMPTIONPERIOD" 으로 변경되며, 변경된 날짜가 업데이트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다시 상태가 "Status: PENDINGDELETE"로 변경되며, 업데이트일 역시 이 날로 변경이 됩니다. 그 업데이트일이 3월 20일 경우 7일후 3월 27일 새벽4시경에 낙장이 되는 것입니다.
낙장 도메인의 등록
낙장 도메인을 발견하는 사람이 나 혼자인 경우는 잘 없습니다. 특히 가치가 높은 도메인일수록 수많은 도메인 스쿼터에 의해 치열한 경쟁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때 주먹구구식으로 등록을 시도하는 것은 백번 시도에 백번 실패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하는 것만이 도메인 획득이 지름길입니다.
1. 원클릭 등록
도메인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도메인 등록정보 등을 기입하고 결제까지 마쳐야 하는데, 아무리 빨리 진행을 한다 해도 1분 이상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쟁자보다 앞서려면 미리 도메인 등록정보를 저장해 놓고, 결제 역시도 선결제를 통해 마친 상태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등록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해주도록 하는 서비스가 원클릭 서비스입니다.
① 도레지(doregi.com)의 빠른등록 서비스 : 예치금으로 결제를 하고 원하는 도메인 도메인에 대해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② 도메인카(domainca.com)의 캣치돔(Go) : 한번으로 최고 3개의 도메인 등록을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
③ 아이네임즈에서는 삭제도메인 리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치금을 통해 한번에 5개까지 원클릭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