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공황장애가 있고, 앞으로 만나면서 자주 공황발작을 일으킬 것인데, 다음과같은 대처법 맞는건가요? 인터넷과 주변사람들 경험 바탕입니다.
[이다니엘] [오후 11:18] [이다니엘] [오후 11:17] 1. 항상성 유지를 위한 신체의 본능적 행위. 중력에 의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누워있는 것 최선. 수분 항상성 유지를 위해 많은 양의 수분섭취해야함.
2. 절대 죽기 위한 병이 아닌 살고자 하는 본능에 의한 것. 안 죽는다고 상기시키기.
3. 긴 호흡(깊게 지속적으로.)을 할 것
4. 눈 마주치게 하고, 이름을 불러주며 정신을 되찾도록 할 것.
5. 안아주는 것은 되도록 피해줘야 함.(압박감에 의해 답답해서 호흡 방해)
6. 아저씨에 대한 트라우마. 아저씨 안보이는 곳, 조용하고 사람 없는 곳으로 데려갈 것
7. 도움을 준다고 접근하는 사람 거절하기, 절대 혼자 두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