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현대차가 저임금으로 자동차 공장을 새로 설립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입니다.
기업은 원가를 줄여서 자동차 생산하여 새로운 매출을 일으키고 수많은 실업자들은 취업이 되면서 고용문제도 해결이 되는 정책입니다.
이미 독일에서 아우토5000 프로젝트가 성공한 전례가 있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차 귀족 노조에서 반발하며 파업을 불사하려고 합니다.
광주형일자리 저임금이 기존 자동차 업체 임금에도 영향을 미칠까봐 염려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동안 고액연봉을 받아온 현대차 근로자들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는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