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닙니다. 그래서 수소 진영은 수소 폭탄의 폭발력과 비교하여 수소차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수소 폭탄에서 발생하는 핵융합은 1억 ℃ 이상의 초고온 상태에서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입니다 (E = Δmc2). 이는 도시를 날려 버릴 정도의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소 탱크의 폭발은 단순한 연소 작용입니다. 본질이 다른 비교 대상을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상에서 맞이해야 할 수소의 폭발은 핵융합이 아니라 수소와 산소 간의 전자의 이동인 산화 환원 반응을 통해 에너지가 발생하는 연소 과정입니다. 하지만 수소차의 경우 700 기압의 고밀도로 농축된 수소가 연소될 경우, 고압으로 농축된 수소가 연소되는 작용이므로 그 위력이 강력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인식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