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무취, 무미의 라돈!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 방사능 물질!
365일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라돈, 일상생활 속 노출되는 라돈 수치는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폐암 1급 발암물질인 만큼 권고기준 이상의 수치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위험합니다.
환경부는 2018년 1월부터 기존 공동주택, 신축 공동주택 구분없이 실내 라돈농도 기준을 200Bq/m3로 설정·관리하고 있습니다. 유럽, WHO등에서는 100 Bq/㎥ 이하로 가는 추세, 우리나라는 미국 기준인 148 Bq/㎥이 권고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