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진드기가 아닌가 싶네요~ 손으로 떼어줄 정도이면 산책을 많이 하는 개에서는 흔합니다.
일단 털을 한번 싹 밀어주시고 보이는 것은 조그만 집게 같은걸로 주둥이 까지 뽑아주셔야 해요~
그리고 목욕을 깨끗하게 시켜주신후 외부기생충 구제약을 바르거나,먹이거나, 주사합니다 (제품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진드기,벼룩 등의 외부기생충이 많이 기생한다면 개는 상당히 피곤하겠죠? 간지럽기도 하고, 영양분을 뺏어가니 좋을리가 없구요~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일단 심하게 이환되어 있다면 병원에가서 보여보시고 산책을 많이하므로 외부기생충(등에 바르는것)약을 한달에 한번 정도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