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 오라버니
(나의 오라버니)
(난 ~ ~ ~ 나~ 짠 짠 난 나나~)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 훨 날아갑니다
날 사랑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해요
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정신을 못 차릴 거야
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
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나~~~ 나~ ~~ 짠 짠 난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