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돌담장이, 담장넝쿨, 당장이덩굴, 눈벨레기, 담쟁이(제주), 눈덩그나무(전남 고흥)(비추천명)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처두, 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4 ~ 10cm × 10 ~ 20cm로,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어린 잎자루의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겹잎으로 잎자루가 잎보다 길다. 열매 열매는 구형이고 지름 6 ~ 8mm로 검은색이며 백분으로 덮여있고 8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꽃 꽃은 암수한꽃이며 황록색으로 5월 말에 피고,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나 짧은 가지 끝에서 자라며 많은 꽃이 달린다. 줄기 줄기는 덩굴손 잎과 마주나며, 갈라지고, 끝에 둥근 흡착근이 생기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 곁뿌리는 잔뿌리로 발달하여 천근성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중국, 대만, 일본; 전국 분포. 형태 낙엽 활엽 덩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