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 시동꺼짐 이후 재차 시동걸었으나 걸리지 않아 견인해서 수리맡겼는데 고객한테 제대로 안내도 안한채로 인젝터 4개 통째로 다 갈아서 100만원가량 청구하더군요. 자세히 따지니까 원래 2개만 고장났는데 2개는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그냥 갈았다. 이러더군요. 고객센터에 클레임 걸었는데 제식구만 감싸는 태도를 보였구요. 수리 담당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30만원을 환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고객센터에 과잉수리로 클레임 넣었고 과잉수리 담당자 및 AS주재원이랑 통화했는데 실제 수리 담당자가 잘못인정했는데도 끝까지 과잉수리는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이런일을 대비해서 보험도 들어놨다. 보험사랑 얘기하자. 이런애기만 합니다. 고객입장이 아니라 회사입장만 생각하는거죠. 더한건, 불과 1달전에 인젝터 초음파 크리닝도 받았으며 단순 차량떨림으로 입고시켜서 타이밍 벨트를 포함하여 130여만원 수리비 청구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간적 있습니다. 고객을 호구로 아는 이런태도를 그냥은 못넘어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