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석 - 가는 곳 어디이길래
[ 1 절 ]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2 절 ]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