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카 - 그렇게 살면 돼
변해가는 계절들 속에 내 자신이 초라해져도
괴로웠던 시간도 모두 과거가 되어 버렸네
수많은 이야기들 그중에 내가 있다면
그것 하나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볼 때
저 많고 많은 갈림 길 중에
내가 선택할 이 길이 어느 것인지를
저 바다는 나에게 말했지
그저 네가 원하는 데로
그저 네가 원하는 데로
이 길 따라가고 있네
이 삶은 나에게 나침반이라곤 말하지
리듬에 맞춰 음악에 맺혀서 나는 그저 갈 뿐이오
저 많고 많은 갈림 길 중에
내가 선택할 이 길이 어느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