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 Beautiful
더 이상 없을 것 같았지
막다른 벽 너머 니가 부르기 전엔
더 이상할 것도 없었지
미쳐가는 세상 마음속 한줄기
빛이 되어
소리치는 너의 모습 Beautiful
곁에 있을께 언제까지나
날 숨쉬게 만드는 넌 Beautiful
나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
어제는 오늘과 같았지
잃어버린 시간 니가 부르기 전엔
오늘은 내일로 이어져
낯설어진 하루 포근히 감싸네
빛이 되어
소리치는 너의 모습 Beautiful
곁에 있을께 언제까지나
날 숨쉬게 만드는 넌 Beautiful
나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
지금 달리는 이 길의 끝은 어느 곳일까
터질 것 같은 심장소리가 너와 나를 하나되게 해
Beautiful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날 숨쉬게 만드는 넌 Beautiful
나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
소리치는 너의 모습 Beautiful
곁에 있을께 언제까지나
날 숨쉬게 만드는 넌 Beautiful
나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