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비한 굴뚝들.
인천 서구민들이 전력 생산 폐해의 희생량이 되어야 합니까?
국가의 지도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정책의 기본이며그 지역민의 대다수가 원치 않는 것을 강압적으로 밀어부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청라 주변 발전소 산인천발전소, 인천발전소, 서인천발전소, 포스코발전소 , 쓰레기소각장, SK정유 등등 40개가 넘는 굴뚝도시에 화력 발전소를 더 추가해서 굴뚝 도시로 완전 쐐기를 박을 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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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민원Q&A의 정확한 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소관과로 문의하시기 바라며,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인천복합 3호기는 ’09.9월에 수명이 다한 인천화력 3,4호기(650MW)를 대체하여 700MW 용량으로 대체건설하는 것으로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08.12.29 공고)에 반영되었습니다.

 

작년에 수립한 간년도 전력수급기본계획(’09.12.7 공고)에서는 중부발전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동 건설계획(700MW)이 보령복합 1호기(450MW) 이전건설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노후설비인 인천화력 3,4호기에 비해 최첨단 설비인 인천복합 3호기는 발전용량이 30% 감소, 효율은 49% 증가하며, NOx 배출량도 70%나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열공급사업 확대 등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편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사업자인 중부발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등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중부발전 건설기획팀(02-2186-1511?5)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담당부서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산업정책관 전력산업과 (☎ 044-203-5243)
    관련법령 :
전기사업법제25조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수립)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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