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시인
작가 마이클 코넬리 / 출판일 2009.03.09
-책소개-
에드가, 앤서니, 마카비티, 셰이머스, 네로 울프, 베리 상 수상 작가!
『양들의 침묵』이후, 최고의 크라임 스릴러!!
형제를 잃은 한 남자의 강박적인 집념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형의 죽음의 비밀을 쫓는 주인공과 그 대칭점에 선 살인자의 다층적인 심리를 다룬 크라임 스릴러다. 죽은 자들이 남기는 어둠의 시인 포의 시구,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모두 연결되는 기이한 살인 사건들,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끊임없는 추적…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내밀하고 심리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고품격 크라임 스릴러를 선보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사회부 기자이자 퓰리처 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작가의 경험은 이 작품의 논픽션적인 현장성과 생동감이 지닌 탁월함의 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