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경기 확산지수는 우리나라의 높은 대외무역의존도를 감안하여 무역경기의 현재와 향후 흐름을 파악․예측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객관적 지표를 개발․제공함으로써 정부와 기업의 정책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11.9월부터 ’12.12월까지 1년여에 걸쳐 개발하였고 지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13.3월 국가통계로 승인받았습니다.
- 동 지수는 ‘88년 이후 지속적으로 수출입된 품목군(수출 135개, 수입 167개)을 월단위로 측정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선정된 품목 중 전월(전분기)에 비해 금액이 증가한 품목의 수를 백분비로 산출하며 50을 기준으로 50보다 크면 경기 상승(확장)국면, 작으면 경기하락(수축)국면, 50일 때는 경기 전환점을 나타내며 실제무역경기보다 평균적으로 수출은 약7개월, 수입은 약12개월 선행합니다.
- 또한 수출입통관자료를 기반으로 매월 작성․발표하는 동 지수는 설문조사 등을 기초로 분기단위로 발표되는 국내외 유사 수출입지수에 비해 객관적이고 신속한 것이 특징입니다.
담당부서 : |
관세청 통관지원국 통관기획과 (☎ 042-481-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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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