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 포토페스티벌 2014
2014-10-08
‘사진 날개를 달다’ 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대규모 사진축제가 펼쳐진다.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한국최고의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14년 10월
8일 성대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작년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누드모델 3인이 펼치는 충격적이고 신선한 퍼포먼스 오픈식으로 사진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한국사진예술의 국제화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전시회로 평가를 받았던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유형의 사진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시대 현대 사진의 흐름’을 선보이며 대중의 문화적 호기심을 한층 고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외 유명작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본 전시에는 미국,프랑스,호주,벨기에,영국,중국,일본 등 20여명의 외국작가들과 국내 유명 작가들의 개성적인 대표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국내 작품은 조직위원회에서 외국 작품은 프랑스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전시 기획을 하고 있는 안은희 대표와 IADG 정지숙 감독이 큐레이팅을 맡아 준비하였다.
특별초청작가로는 소피마르소,이자벨위페르,장르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촬영해서 유명한 프랑스 Nathalie Eno가 독특한 사진을 선보이며, 360도 회전되는 라운드카메라의 선구자인 고원재는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스타일을 고수하며 철의 녹 변화를 기록한 신작을 출품한다. 주요작가로는 가천대학교 정성근 교수, 계명대학교 이재길교수, 김훈 교수, 단국대학교 양양금 교수, 강남대학교 이현동 교수,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정창기,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목길순 작가, 사)한국누드사진협회 김종택 부이사장, 조류사진가 임병훈 등이 참여한다. 눈여겨 볼만한 젊은 작가로는 2014 사진비평상을 수상한 독일에서 활동하는 조은용, 2013 경주현대사진캠프 포트폴리오 리뷰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영환 등이며 김민철은 2014 미스코리아를 담은 7점의 작품으로 전시장에 화사함을 더한다. 특히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이송희는 4년전 어머니가 위암에 걸리자 언제가는 다가올 빈자리를 소중한 기억으로 담아두기로 결정하고 엄마와 자신의 누드를 4년간의 아련한 감성으로 담아 감동을 자아낸다. 특별전중 「한국근대사진전」에는 1890년부터 1900년 중반까지 선교사들이 촬영한 한국의 근현대사 작품들이 선보인다. 1930년경 기와집 몇 채있는 해인사와 1892년의 부산항, 1930년 진주남강과 개화파, 관가의 포졸, 개화파의 모습 등 희귀한 사진들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한국사진계의 전설 故이해선 선생님의 작품을 필두로 故고영일, 김한용, 김광부, 故신희순, 정철용, 김완기, 왕영상, 김운기, 은효진등이 참여하는「한국사진계의 전설 10인展, 기록,역사가 되다」는 기록사진의 정수를 선보인다, 「기억과 회상의 결혼사진전」,「기억과 회상, 결혼사진전」은 핵가족화 되어가는 사회구조의 변화에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결혼 사진공모전으로 결혼 문화의 변화상을 사진으로 관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미디어 영상작가의 화려한 색채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전」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전시는 다채롭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행사소개
‘사진 날개를 달다’ 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대규모 사진축제가 펼쳐진다. <2014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한국최고의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2014년 10월
8일 성대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작년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누드모델 3인이 펼치는 충격적이고 신선한 퍼포먼스 오픈식으로 사진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한국사진예술의 국제화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전시회로 평가를 받았던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금년에는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유형의 사진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시대 현대 사진의 흐름’을 선보이며 대중의 문화적 호기심을 한층 고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내 외 유명작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본 전시에는 미국,프랑스,호주,벨기에,영국,중국,일본 등 20여명의 외국작가들과 국내 유명 작가들의 개성적인 대표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국내 작품은 조직위원회에서 외국 작품은 프랑스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전시 기획을 하고 있는 안은희 대표와 IADG 정지숙 감독이 큐레이팅을 맡아 준비하였다.
특별초청작가로는 소피마르소,이자벨위페르,장르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촬영해서 유명한 프랑스 Nathalie Eno가 독특한 사진을 선보이며, 360도 회전되는 라운드카메라의 선구자인 고원재는 자연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스타일을 고수하며 철의 녹 변화를 기록한 신작을 출품한다. 주요작가로는 가천대학교 정성근 교수, 계명대학교 이재길교수, 김훈 교수, 단국대학교 양양금 교수, 강남대학교 이현동 교수,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정창기,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목길순 작가, 사)한국누드사진협회 김종택 부이사장, 조류사진가 임병훈 등이 참여한다. 눈여겨 볼만한 젊은 작가로는 2014 사진비평상을 수상한 독일에서 활동하는 조은용, 2013 경주현대사진캠프 포트폴리오 리뷰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영환 등이며 김민철은 2014 미스코리아를 담은 7점의 작품으로 전시장에 화사함을 더한다. 특히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이송희는 4년전 어머니가 위암에 걸리자 언제가는 다가올 빈자리를 소중한 기억으로 담아두기로 결정하고 엄마와 자신의 누드를 4년간의 아련한 감성으로 담아 감동을 자아낸다. 특별전중 「한국근대사진전」에는 1890년부터 1900년 중반까지 선교사들이 촬영한 한국의 근현대사 작품들이 선보인다. 1930년경 기와집 몇 채있는 해인사와 1892년의 부산항, 1930년 진주남강과 개화파, 관가의 포졸, 개화파의 모습 등 희귀한 사진들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한국사진계의 전설 故이해선 선생님의 작품을 필두로 故고영일, 김한용, 김광부, 故신희순, 정철용, 김완기, 왕영상, 김운기, 은효진등이 참여하는「한국사진계의 전설 10인展, 기록,역사가 되다」는 기록사진의 정수를 선보인다, 「기억과 회상의 결혼사진전」,「기억과 회상, 결혼사진전」은 핵가족화 되어가는 사회구조의 변화에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되는 결혼 사진공모전으로 결혼 문화의 변화상을 사진으로 관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미디어 영상작가의 화려한 색채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전」등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전시는 다채롭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행사내용
[본 전시]
- 스페인,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 호주, 미국 등 외국작가 20여명
- 국내 유명작가 및 공모작가 80여명
[특별전시]
- 국내.외 유명작가 초대전
- 푸른눈으로 본 ‘한국 근대 사진전’
· 호주선교사들이 촬영한 대한민국 1890년 후반~1900년 초반 작품
· 서양인의 눈을 통해 본 근대 전환기 한국의 모습과 생활상
- 한국사진계의 전설 10인展 ‘기록, 역사가 되다’
· 근 현대사를 충실히 기록한 다큐멘터리 아카이브전
· 전설의 사진가 5명과 2세대 원로 사진작가 5명의 옛사진 작품
- 기억과 회상, 결혼사진전
· 5*7 사진전, 인터넷과 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공모
· 출품작중 조직위원회에서 엄선한 심사위원 선정후 심사
- 미디어아트전
· 미디어 영상작가의 화려한 색채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