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모양성제 2014
2014-10-01
고창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주요행사로 축제행사와 기념식이 열리고, 문예행사로는 판소리공연, 농악놀이 등이, 민속놀이로는 답성놀이, 널뛰기 등이 열리며 다채로운 체육대회도 열리고 있다.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 번 돌아야 하며 성입구에 그돌을 쌓아 두도록 하였다. 이는 돌을 머리에 임으로써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식 성곽으로 고창읍성이라 불리는데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창군민의 날 행사를 ‘모양성제’ 라 부른다.
둘레1,684m, 높이4~6m, 성내 면적165,859m 으로 동, 서, 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 등이 있었으나 전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손상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중이다. 현재 당시 건물 가운데 동헌, 객사, 풍화루, 공북루, 진서루, 등양루, 성황사, 관청, 작청, 내아, 향청, 서청, 장청, 옥 등이 복원됐고 앞으로 부속건물 8동을 추가할 계획이다.
행사소개
고창모양성제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축성한 뜻깊은 조상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고창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1973년부터 열리고 있다.
주요행사로 축제행사와 기념식이 열리고, 문예행사로는 판소리공연, 농악놀이 등이, 민속놀이로는 답성놀이, 널뛰기 등이 열리며 다채로운 체육대회도 열리고 있다. 성을 밟으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성놀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성밟기는 저승문이 열리는 윤달에 밟아야 효험이 있다고 하며 같은 윤달이라도 3월 윤달이 제일 좋다고 한다.
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고 한다. 성을 돌 때는 반드시 손바닥만한 돌을 머리에 이고 세 번 돌아야 하며 성입구에 그돌을 쌓아 두도록 하였다. 이는 돌을 머리에 임으로써 체중을 가중시켜 성을 더욱 다지게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양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식 성곽으로 고창읍성이라 불리는데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창군민의 날 행사를 ‘모양성제’ 라 부른다.
둘레1,684m, 높이4~6m, 성내 면적165,859m 으로 동, 서, 북문과 옹성 3개소, 치성 6개소, 성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 등이 있었으나 전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손상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중이다. 현재 당시 건물 가운데 동헌, 객사, 풍화루, 공북루, 진서루, 등양루, 성황사, 관청, 작청, 내아, 향청, 서청, 장청, 옥 등이 복원됐고 앞으로 부속건물 8동을 추가할 계획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 개막출정식과 답성놀이
- 축성참여 고을기 게양식
- 답성놀이 체험과 재현
- 고창 오거리 당산제 시연
- 원님
부임행차
- 조선시대 병영문화 재현과 체험
- 별자기
관측 체험
[상설체험]
- 육군 서바이벌 군장비 전시 체험
- 다도체험,
예제체험, 사자소학체험
- 전통놀이체험, 공예체험, 서예체험 등
[판매행사]
- 고창군특산품 판매장터
- 농산물 직거래장터
- 고창 먹거리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