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전통문화 축제인 <진포예술제>가 2014년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군산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진포예술제>는 고려 때 최무선 장군의 진포(군산의 옛 지명)대첩 승전을 기리는 행사로 이 지역의 오랜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공연, 클래식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공연과 사진전, 전토문화글전이 진행된다.
공연행사(국악, 연극, 무용 등), 전시행사(미술, 사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