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시민이 직접 미디어를 생산하며 인간관계의 경계를 넘어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지역 간 소통을 미디어를 통해 확장하고자 하는 남구 대표 축제다.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매년 미디어를 주제로 공연과 전시를 비롯,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9월 27일부터 양일간 제11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주안역 광장 앞 미추홀거리에서 열린다. 축제를 맞이하여 미디어를 중심으로 미디어 창조체험, 공연, 행사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아시아의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문화, 관광, 디지털 문화산업 진흥 등 문화중심의 창조도시를 구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및 경험 기회제공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확대시킨다.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 마을극장, 마당극 - 인천맘 벼룩시장 - 만국기 전시 등 [아시아와 함께하는 축제] - 다문화 퍼레이드 - 국가별 전통문화 음식 및 공예 체험 - 전통의상 포토존 - 전통 놀이 체험 등 [감동이 함께하는 축제] - 영화음악 콘서트 - 국제클라운마임 공연 - 예술영화 상영 - 인천시민 음악회 등 [미디어 창조 체험 전시] - 미디어 월 - 춤추는 로봇 - 기능성 게임 - 3D 바닥 아트 전시 및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