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풍부한 일조량과 바닷바람으로 달콤하고 향긋한 맛을 자랑하는 <화성포도축제>가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화성 포도 주산지인 송산면 송산농협(조합장 홍사덕) 판매장을 비롯해 마도 재래시장,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포도축제>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포도가요제·포도시식·포도따기 체험·와인 체험 등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화성은 563농가가 412㏊에서 연간 8700여t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 농가의 87%인 489농가에서 친환경농법으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 포도와인 만들기 - 포도체험행사 - 화성포도가요제 - 장르별 공연행사 - 화성우수포도 및 품종별 전시 - 화성농특산물판매 - 먹거리 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