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를 드림파크라는 꿈의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매년 2회(5월 봄 꽃밭 개방, 10월 국화축제) 축제를 개최한다. 2014년 개최되는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작품들(대형 토피어리, 국화분재 등)이 전시되며 올해는 특히 국화작품 전시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약 28만평의 녹색바이오단지에서 펼쳐지는 국화와 코스모스 등 대군락의 꽃밭은 국화축제 최대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크고 작은 화단으로 가득한 자연학습관찰지구와 억새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습지관찰지구, 소담스러운 야생화들의 향연 야생초화원에서는 도심지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환경생태공원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매립지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문화의 메카로 만들어나가는 현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대형토피어리, 국화분재작, 전국 국화작품 전시대회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작품 전시 대군락의 국화, 코스모스, 자연학습관찰지구 개방 , 습지관찰지구, 야생초화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