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도시 대전에 드디어 락페스티벌이 상륙했다. 2012년에 시작한 파릇파릇한 락페스티벌로 2014년 3회째를 맞이한다. <호락호락 페스티벌(호락호Rock Festival)>은 대전을 대표하는 밴드와 전국의 유명 밴드의 락 공연을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특정 연령층만 즐길 수 있는 여느 락페스티벌과는 달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플리마켓 등이 공존하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음악 축제이다.
디아블로, 아시안체어샷텔레플라이, 블리츠, 소히, 타카피, 악퉁, 해마군단, 자판기커피숍, Massgram, 에이프릴세컨드, 스타트라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