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제33회 대구음악제>를 개최된다. 일찍이 많은 음악인들을 배출한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와 지역 음악인들의 음악적 역량을 총 결집하여 펼치는 성대한 음악축제인 '대구음악제'는 어느덧 하나의 문화적 상보관계 속에서 지역문화예술의 꽃을 피우는데 더 없이 좋은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제 '대구음악제'는 순수음악을 통한 기초예술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구시민과 함께 멜로디가 흐르는 아름다운 도시를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