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회를 맞은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7개 종단(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이 한 자리에 모여 7개 종단의 고유한 종교문화를 대중에게 알리고 종교화합을 이끄는데 목적이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7개 종단의 문화체험부스, 종교문화사진전, 각 종단 대표 공연팀들의 축하공연, 켈리그라피, 심리상담, 한방상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리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종단 대표자들의 축하 퍼포먼스와 다양한 공연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희망 콘서트가 진행된다.
[너와 나의 축제] - 오프닝 행사 - 대한민국 7개 종교의 문화를 만나다 [우리의 축제] - 종교문화 사진전 - 희망을 보다(미술심리치료, 한방이침) - 희망을 쓰다(켈리그라피 체험) - 희망의 길(희망의 엽서 사진전) - 희망을 담다(부채 완성하기) - 희망카페 - 희망을 말하다(7개 종단 공연) [희망의 울림]- 희망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