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드라큐라, 유령, 해골, 마녀 등 80여종 코스프레가 총 출동하는 <할로윈 파티>를 9월 5일부터 진행한다. '롯데월드 할로윈 파티’에서는 파크 전체가 호박 마을로 변신한다. 어드벤처 한가운데 높이 6m의 거대한 잭 오랜턴(Jack O’Lantern)을 중심으로 수백개의 꼬마 호박과 익살스러운 유령, 호박 허수아비가 들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라이브공연 '할로윈 매직캐슬쇼', 퍼레이드 '할러윈 언더랜드 투어', 드라큘라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로큰롤 뮤지컬 '드라큐라의 사랑'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