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안성마춤 포도축제>가 열리는 포도박물관은 뒤로 서운산이 병풍처럼 서있고 시간과 세월이 산기슭을 타고 바람이 되어 내려와 머무는 곳마다 포도향기가 가득한곳이다. 포도가지마타 탐스럽게 열릴 기억의 선물을 생각하자면 벌써부터 잠을 설칠것이다. 마을 전체가 포도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도의 고장 서운면, 각종 체험과 공연 등으로 구성 될 이번 축제는 110년 역사가 자랑하듯 명실공히 안성맞춤이 될 것이다.
안성마춤포도 시식, 포도따기, 와인만들기, 마차 트레킹 체험 개막공연, 노래자랑 등